자주괭이밥

 익생양술에서만 "자주괭이밥"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6∼7월
10∼30cm 취급요령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인가 부근의 밭둑ㆍ길가 성미 차며, 시다.
분류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15∼25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애기괭이밥ㆍ붉은자주괭이밥의 온포기
뿌리에서 모여나며 3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3출엽인데 길고 가는 잎자루 끝에 3개의 작은 잎이 달려 옆으로 퍼진다. 작은 잎은 거꾸로 선 심장 모양이고 질이 얇으며 털이 성글게 덮인다. 잎의 뒷면은 잎자루ㆍ꽃줄기와 더불어 털이 드문드문 나 있고 작은 흑점이 있다.
6~8월에 연한 홍자색으로 피는데 잎 사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 끝에서 산형 또는 겹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작은 꽃자루의 길이는 1~3cm이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며 끝에 샘점이 2개 있다. 꽃잎은 5개이고 길이 2cm 정도이다. 수술은 10개인데 길이가 서로 다르며 털이 있다.
열매
6월에 조그마한 삭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넓은잎괭이밥ㆍ도라지괭이밥이라고도 한다. 땅 속의 비늘줄기가 뻗으며 번식한다. 비늘줄기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고 달걀꼴이며 작은 비늘줄기가 많이 생겨 무더기로 자라면서 잡초처럼 퍼져 나간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이거나 달인 물로 닦는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폐경ㆍ간경ㆍ대장경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