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방아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8~9월(개화기) |
| 키 | 50~100cm | 취급요령 | 그늘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과 들 | 성미 | 차며, 쓰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6~12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오리방아풀ㆍ자주방아풀 |
잎
마주나며 길이 6~15cm, 나비 3.5~8cm의 넓은 달걀꼴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갑자기 좁아져서 잎자루의 날개가 된다. 빛깔은 녹색이며 맥 위에 잔털이 난다.
꽃
8~9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취산 꽃차례로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달려 피면서 큰 원추 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이고 길이는 5~7mm이다. 윗입술꽃잎은 4개로 갈라지고 아랫입술꽃잎은 밋밋하다. 수술과 암술이 꽃부리 밖으로 나온다.
열매
10월에 편평한 타원형의 분과가 달려 익는데 위쪽에 샘점이 있다.
특징 및 사용
회채화라고도 한다. 땅속줄기에서 나온 줄기가 곧게 서는데 네모진 능선에 부드러운 털이 밑을 향하여 나 있으며 가지를 많이 낸다. 관상용ㆍ밀원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위장병과 피부병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