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태(蟬蛻) / 매미

 익생양술에서 "매미"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선태(蟬蛻) / 매미"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채취기간 6~7월
4.5~5cm 취급요령 물에 찐 후 말려 쓴다.
생지 나뭇등걸 성미 차며, 달고 짜다.
분류 곤충 독성여부 없다
번식 산란 1회사용량 1~3개
약효 전체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임산부는 조심하여 사용한다)
특징 및 사용
유지매미는 알이 부화되어 애벌레가 되는데, 땅속에서 5년 동안 나무뿌리의 즙을 먹고 자란다. 6년째가 되면 애벌레는 땅 표면 가까이 굴을 파고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한다. 땅 위로 나온 애벌레는 적당한 나무나 풀을 찾아 기어 올라가 허물을 벗는데 보통 오후 7시부터 9시 사이에 가장 많다. 가루나 환제로 하여 복용한다. 매미껍질을 선태라 하며, 차며 달고 짜다. 이비인후과 질환에 효험하다.
선태(蟬蛻) / 매미 허물
라틴명 Cicadae Periostracum
약재의 효능 산상초풍열(散上焦風熱)
투진(透疹)  (진독(疹毒)을 배설시켜 진자(疹子)가 쉽게 나오게 하는 치료법임)
이인후(利咽喉)  (인후(咽喉)를 편하게 하는 효능임)
퇴목예(退目翳)  (눈에 막이 낀 듯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제거하는 효능임)
개발주리(開發腠理)  (주리(腠理)를 원활하게 열어주는 효능임)
선폐정경(宣肺定驚)  (폐기(肺氣)를 잘 통하게 하여 놀란 것을 진정시키는 효능임)
설폐열(泄肺熱)  (폐열(肺熱)을 내리는 효능임)
보양(補陽)  (보법(補法)의 하나로, 양허증(陽虛證)을 치료하는 방법임.)
구풍산열(驅風散熱)  (인체에 침입한 풍사(風邪)를 쫓고 열을 내리는 효능임)
작용부위 간(肝) , 폐(肺)
성미 감(甘) , 양(凉)
약전기재 중국약전
독성 Mild; active, but toxicity appears very mild unless used for long time 1,2).
1) H.K. Do, Shin Rhong Bon Cho Kyung, 452.
2) H.T. Rhu, Hyang Yak Jip Sung Bang, 1431.
약재사용처방 노봉방(露蜂房)[3] /  피부소양증(皮膚瘙痒症)
단간단(斷癎丹) /  전간(癲癎)
신선퇴운환(神仙退雲丸) /  내장(內障)외장(外障)예막(翳膜)
이활산(二活散) /  정창(釘瘡)
축보환(丑寶丸) /  전간(癲癎)정충(怔忡)
화독환(化毒丸) /  정창(釘瘡)악창(惡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