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6~7월 |
키 | 1m 정도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들, 산기슭 양지 | 성미 | 따뜻하며, 매우 쓰다. |
분류 | 낙엽 활엽 관목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온포기 2~4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개사철쑥ㆍ맑은대쑥ㆍ사철쑥 ㆍ참쑥ㆍ털산쑥ㆍ흰사철쑥 |
잎
뿌리잎은 어긋나고 달걀꼴이며 2회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줄기잎은 댓잎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의 길이는 2~3cm이다. 처음에는 양면에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앞면은 녹색이고 잔털과 오목한 점이 있으며 뒷면에는 샘점이 있다.
꽃
8월에 노란색으로 두상화가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총상 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받침 조각은 2~3줄로 배열되며 털이 있거나 없다. 꽃부리는 원통 모양이고 겉에 샘점이 있다.
열매
11월에 수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부덕쑥ㆍ애기바위쑥ㆍ인진(茵蔯)이라고도 한다. 쑥과 더불어 산과 들에 무성히 자라는 식물 중의 하나이다. 줄기는 뭉쳐나고 밑동이 목질화되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유사종으로 잎 뒷면에 흰색의 부드러운 털이 촘촘히 난 것을 흰더위지기라고 한다. 온포기를 말린 것을 인진호(茵蔯蒿)라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고제로 하여 사용한다. 남자가 20일 이상 장복하면 양기가 준다고 전해진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고, 냉증을 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