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충남ㆍ경기 이북 | 채취기간 | 가을~이듬해 봄 |
키 | 1~1.5m | 취급요령 |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깊은 산 숲 언저리 | 성미 | 서늘하며, 달고 맵고 약간 쓰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번식 | 분근ㆍ씨 | 1회사용량 | 3~6g |
약효 | 뿌리 | 사용범위 |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할 때 주의를 요한다. |
동속약초 | 승마ㆍ촛대승마ㆍ눈빛승마 |
잎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2~3회 3장씩 작은 잎이 나오는 3출겹잎이다. 작은 잎은 달걀꼴 또는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깊이 패여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작은 잎 3개 가운데 양쪽 잎 2개에는 잎자루가 거의 없고 다시 2갈래로 깊게 갈라지기도 한다. 가운데 잎은 잎자루가 있고 긴 타원형이며 흔히 3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들은 끝이 매우 뾰족하다.
꽃
8~9월에 누른빛을 띤 흰 꽃이 원줄기 끝에서 겹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피는데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 꽃차례에 짧은 털이 있고 작은 꽃자루는 짧다. 꽃받침 조각은 4~5개이며 둥근 달걀꼴이고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3~4개인데 끝이 보통 2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여러 개이다. 씨방은 5~6개이고 털이 없다.
열매
10월에 납작하고 넓은 골돌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뿌리줄기가 굵고 줄기는 곧게 서서 자란다. 유사종인 승마에 비해 꽃은 칙칙한 누른빛을 띠며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승마와 함께 뿌리를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비장ㆍ간장ㆍ폐경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