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골무꽃

 익생양술에서만 "그늘골무꽃"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제주, 경남, 경기, 평남, 함남, 함북 채취기간 6~8월(개화기)
25c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지의 숲 속 응달 성미 평온하며, 맵고 쓰다.
분류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분주ㆍ씨 1회사용량 4~6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골무꽃ㆍ산골무꽃의 온포기
마주나며 잎자루가 길고 달걀꼴인데 가장자리에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다. 앞면에 털이 있거나 없으며 뒷면은 잎맥에만 털이 있다.
6~8월에 보라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한쪽으로 치우쳐 달린다. 꽃받침잎은 흔히 자줏빛이 돌고 꽃부리는 입술 모양이며 보라색이다. 길이는 15~18mm이며 통을 이루고 있는 밑 부분이 갑자기 꼬부라지면서 곧추선다.
열매
6~8월에 4개로 된 분과가 달려 익는데 표면에 알갱이 같은 돌기가 있다. 간혹 씨가 달리지만 극히 드물다.
특징 및 사용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가늘며 가지가 갈라진다. 땅위줄기는 약간 자줏빛이 돌고 처음엔 비스듬히 자라다가 나중에는 곧게 선다. 전체에 털이 없다. 유사종으로 잎이 작은 것은 좀골무꽃, 잎이 큰 것은 떡잎골무꽃이라 한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간장과 심장과 폐경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