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봄~가을 |
키 | 10~30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중턱 이하의 습지 | 성미 | 차며, 쓰다. |
분류 | 낙엽 활엽 교목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나무껍질 4~6g |
약효 | 나무껍질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광릉물푸레나무ㆍ쇠물푸레나무ㆍ좀쇠물푸레나무 |
잎
마주나며 5~7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1회 홀수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길이 6~15cm의 달걀꼴, 넓은 달걀꼴, 넓은 댓잎피침형 또는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앞면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나 뒷면은 회록색이며 중간맥 위에 털이 있다.
꽃
5월에 하얗게 모여 피는데 새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꽃대 끝에 원추 꽃차례 또는 겹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암수딴그루이지만 양성화도 있다. 꽃잎은 거꾸로 세운 댓잎피침형이다. 수꽃에는 수술과 꽃받침 조각이 각각 2개씩이며 암꽃에는 꽃받침 조각과 수술ㆍ암술이 각각 2~4개이다.
열매
9월에 길이 2~4cm인 시과가 달려 익는데 댓잎피침형 또는 긴 댓잎피침형의 날개가 있다.
특징 및 사용
물푸레ㆍ심목(梣木)ㆍ청피목(靑皮木)이라고도 한다. 보통 관목처럼 보이기도 한다. 가지를 물에 담그면 물이 푸르게 변한다 하여 물푸레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나무껍질에 회갈색 또는 흑갈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다. 작은 가지는 회갈색이고 털이 없다. 공업용(기구재ㆍ가구재)ㆍ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말린 나무껍질을 진피(秦皮)라고 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ㆍ비뇨기ㆍ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