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이듬해 봄 |
키 | 70~15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과 들 | 성미 | 차며, 맵고 쓰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ㆍ분주 | 1회사용량 | 뿌리 4~5g |
약효 | 뿌리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땃두릅ㆍ큰어수리 |
잎
어긋나고 3~5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인데 털이 있으며 잎자루는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지고 밑 부분이 넓어져서 줄기를 감싼다. 끝에 달린 작은 잎은 심장형으로서 3개로 갈라진다. 옆에 달린 작은 잎은 길이 7~20cm의 넓은 달걀꼴 또는 삼각형으로서 2~3개로 갈라지는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깊이 패여 들어간 톱니가 있다.
꽃
7~8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겹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의 빛깔은 백색이지만 연한 적자색이 도는 것도 있다. 꽃자루의 길이는 일정하지 않다. 꽃차례는 20~30개의 꽃자루가 다시 작은 꽃자루로 갈라져서 각각 25~30개의 꽃이 달린 모양이고 가운데에 달린 꽃보다 가장자리에 달린 꽃이 크다. 꽃잎은 6개이며 크기가 서로 다른데 바깥쪽 꽃잎이 안쪽 꽃잎보다 크다.
열매
9~10월에 길이 약 7mm의 분과가 달려 익는데 편평한 거꿀달걀꼴이며 날개가 있고 위쪽에 독특한 무늬가 있다.
특징 및 사용
개독활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속이 빈 원기둥 모양인데 세로로 줄이 나 있으며 거친 털이 있고 굵은 가지가 갈라진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뿌리를 만주독활(滿洲獨活)이라 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신경계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