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계뇨"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중부 이남 | 채취기간 | 여름~가을 |
| 키 | 5~7m | 취급요령 | 그늘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기슭 양지 | 성미 | 평온하며, 달고 시다. |
| 분류 | 낙엽 활엽 덩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10~20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좁은잎계뇨등ㆍ털계뇨등 |
잎
마주나고 길이 5~12cm, 나비 1~7cm의 달걀꼴 또는 타원 모양의 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다. 앞면에는 처음에 털이 있고 뒷면은 잔털이 있거나 없는 것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이 밋밋하다.
꽃
7~8월에 흰빛을 띤 자주색의 꽃이 원추 또는 취산 꽃차례로 잎겨드랑이나 줄기 끝에 달려 핀다. 꽃부리는 긴 통 모양인데 바깥은 흰색이며 안에는 자주색 반점이 있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인데 2개가 길며,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
9~10월에 황갈색으로 달려 익는데 지름이 5~6mm이며 둥글고 윤기가 난다.
특징 및 사용
계뇨등ㆍ여청(女靑)ㆍ우피동(牛皮凍)이라고도 한다. 어린가지에 흰 털이 있고, 윗가지는 겨울에 말라 죽는다. 줄기와 잎에서 냄새가 난다. 뿌리를 계뇨등근(鷄尿藤根), 열매를 계뇨등과(鷄尿藤果)라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술을 담가 사용하며, 외상에는 짓이겨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근골계의 질병을 다스리며, 혈증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