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여름~가을 |
키 | 60c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과 들의 습지 | 성미 | 차며, 쓰다.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3~4g |
약효 | 잎줄기ㆍ꽃ㆍ열매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노랑물봉선ㆍ제주물봉선의 온포기 |
잎
어긋나고 길이 6~15cm의 달걀꼴 또는 넓은 댓잎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꽃
8~9월에 홍자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과 가지 위쪽에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작은 꽃자루와 꽃대가 아래를 향하여 굽는다. 좌우 양쪽에 있는 큰 꽃잎은 길이 3cm 정도인데 상투[距]는 넓으며 자주색 반점이 있고 끝이 안쪽으로 말린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서로 합쳐져 있다. 암술은 1개이다.
열매
10~11월에 길이가 1~2cm인 댓잎피침형의 삭과가 달려 익는데 익은 후에는 열매껍질이 탄력적으로 터지면서 씨가 튀어나온다.
특징 및 사용
물봉선ㆍ물봉숭ㆍ물봉숭아ㆍ털물봉숭이라고도 한다. 흔히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는 붉은색을 띠고 물기가 많아 육질에 가까운 다즙질(多汁質)인데 곧게 서며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굵은 마디가 볼록 튀어나와 있으며 털이 없고 윤기가 난다. 유사종으로 흑자색 꽃이 피는 가야물봉선, 흰 꽃이 피는 흰물봉선 등이 있다. 공업용ㆍ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종기를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