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설령쥐오줌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북부 지방 | 채취기간 | 가을 |
| 키 | 80~10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지 | 성미 | 따뜻하며, 맵고 쓰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2~3g |
| 약효 | 뿌리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쥐오줌풀ㆍ넓은잎쥐오줌풀의 뿌리 |
잎
잎은 뿌리에서 또는 줄기에서 나오는데 마주나며 가장자리가 5~7개로 얕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꼴, 댓잎피침형 또는 거꾸로 선 댓잎피침형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에 부드러운 털과 더불어 샘털이 난다.
꽃
5~7월에 붉은 자줏빛 꽃이 피는데 줄기 끝과 가지 끝에 산방 꽃차례로 달린다. 꽃턱잎과 작은 꽃턱잎은 선형이며 막질이다. 꽃자루와 작은 꽃자루에 샘털이 빽빽이 난다.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3개이다.
열매
7~8월에 건과가 달려 익는데 납작하고 긴 달걀꼴이다.
특징 및 사용
털쥐오줌풀이라고도 한다. 짧은 뿌리줄기에서 가늘고 긴 수염뿌리가 나온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털이 많이 나 있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유사종으로 열매에 털이 있는 것이 광릉쥐오줌풀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이나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심장과 위장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