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남천

 익생양술에서만 "뿔남천"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중남부 지방 채취기간 열매 성숙기
1~3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밭에 재배 성미 평온하며, 달고 시다.
분류 상록 활엽 관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꺾꽂이ㆍ씨 1회사용량 4~6g
약효 잎ㆍ열매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어긋나지만 가지 위쪽에 모여 달리는데 1회 홀수 깃꼴겹잎이고 딱딱한 가죽질이며 광택이 있다. 5~8쌍의 작은 잎이 잎자루 없이 달리는데 달걀꼴 또는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바늘처럼 뾰족한 톱니가 있다. 표면은 녹색이지만 겨울에는 붉은 갈색으로 변한다. 잎자루는 밑 부분이 턱잎으로 둘러싸인다.
3~4월에 황색으로 피는데 자잘한 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꽃이삭에 달려 밑으로 처진다. 작은 꽃에는 꽃자루가 있으며 꽃받침 조각은 9개이고 6개인 꽃잎은 끝이 2개로 갈라진다. 밑에 2개의 꿀샘이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인데 수술을 건드리면 미세하게 움직인다.
열매
9~10월에 둥근 장과가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데 겉에 분 같은 가루가 있다.
특징 및 사용
대만남천죽ㆍ가시남천이라고도 한다. 뿔남천이라는 이름은 위로 삐죽삐죽 솟아오르는 꽃의 모양이 뿔처럼 보이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호랑가시나무와 비슷하나 깃꼴겹잎이며 호랑가시나무의 잎보다 크다. 나무껍질은 코르크질이며 가지가 다소 갈라진다. 목재와 내피 및 뿌리는 황색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하지만 약재로도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