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피(橘皮) / 귤나무

 익생양술에서 "귤나무"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귤피(橘皮) / 귤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제주도 채취기간 5~11월
3~5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과수로 재배 성미 따뜻하며, 쓰고 시다.
분류 상록 활엽 소교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접목ㆍ씨 1회사용량 열매껍질 8~12g
약효 열매껍질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어긋나며 길이 5~7cm의 타원형이고 가죽질인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다. 잎자루의 날개는 뚜렷하지 않으며 잎겨드랑이에는 가시가 있다.
6월에 흰색으로 달려 피는데 향기가 짙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
10월에 지름 5~8cm 정도 되는 동글납작한 편구형(偏球形)의 장과가 등황색 또는 황적색으로 달려 익는다. 이 열매를 귤이라고 한다.
특징 및 사용
참귤나무ㆍ감자(柑子)ㆍ감귤ㆍ온주밀감이라고도 한다. 가지는 퍼지고 가시가 없다. 귤나무라고 하면 운향과 감귤속에 속하는 상록 활엽 소교목의 총칭으로서 넓은 뜻으로는 감귤류 전체를 말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귤나무라고 하면 현재 제주도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 온주귤(온주밀감)을 말한다. 보통 온주귤을 밀감이라고도 하지만, 원래 학명이 Citrus nobilis인 밀감이 따로 있다. 이 밀감은 높이 3m 정도의 관목이며 잎의 생김새가 달걀꼴이다. 귤나무의 덜 익은 열매의 껍질을 청피(靑皮)라 하고, 익은 열매의 껍질을 진피(陳皮)라 하는데 진피를 쌀뜨물에 담갔다가 말려 쓴다. 방향성이 있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를 식용하는데 주로 생식한다. 한국의 귤 맛은 세계 제1급이다. 어떤 약에든지 넣으면 약효가 배가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신체가 허약하거나 다한증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귤피(橘皮) / 귤 껍질
라틴명 Aurantii Pericarpium
약재의 효능 이기(理氣)  (행기해울(行氣解鬱), 강기조중(降氣調中), 보중익기(補中益氣)하여 기체(氣滯), 기허(氣虛), 기역(氣逆)등을 치료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임.)
조중(調中)  (중초(中焦)를 조화롭게 하는 효능임)
개위(開胃)  (위(胃)를 열어주는 효능임)
쾌격(快膈)  (흉격의 기운을 시원하게 소통시키는 효능임)
정구(定嘔)  (구토(嘔吐)를 그치게 하는 효능임)
지해(止咳)  (기침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조습(燥濕)  (고조(苦燥)한 약물로 습사(濕邪)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중초습증(中焦濕證)에 적용.)
소담(消痰)  (막혀 있는 탁한 담(痰)을 쳐 내리는 거담(祛痰) 방법임.)
도체(導滯)  (체한 것을 내려가게 하는 방법을 가리키는 용어임.)
지사(止瀉)  (설사(泄瀉)를 치료하는 효능임)
산결(散結)  (맺힌 것을 푸는 효능임)
지애(止呃)  (딸꾹질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통림(通淋)  (하초(下焦)의 습열(濕熱)을 없애고 결석(結石)을 제거하며, 소변 볼 때 깔깔하면서 아프거나 방울방울 떨어지면서 시원하게 나가지 않는 병증을 제거하는 방법임)
이수곡(利水穀)  (비위(脾胃)의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임)
이기조습(理氣燥濕)  (기(氣)를 통하게 하고 습한 것을 마르게 하는 효능임)
거취(去臭)
하기(下氣)  (인체 하부의 기(氣)를 말함.)
통신(通神)  (신기(神氣)를 소통시키는 효능임)
작용부위 비(脾) , 폐(肺)
성미 고신(苦辛) , 온(溫)
약전기재 원색화한약도감
주의사항 많이 먹거나 오랫동안 복용해서는 안됨.
독성 Mild; active, but toxicity appears very mild unless used for long time 1,2).
1) H.K. Do, Shin Rhong Bon Cho Kyung, 452.
2) H.T. Rhu, Hyang Yak Jip Sung Bang, 1431.
약재사용처방 가미귤피죽여탕(加味橘皮竹茹湯) /  위열구토(胃熱嘔吐)
가미이진탕(加味二陳湯)[4] /  매핵기(梅核氣)
가미이진탕(加味二陳湯)[5] /  위한구역(胃寒嘔逆)
가자피산(訶子皮散) /  허리(虛痢)탈항(脫肛)적백리(赤白痢)
갈근귤피탕(葛根橘皮湯) /  반진(斑疹)
갈화해정탕(葛花解컲湯) /  주상(酒傷)
관중진식환(寬中進食丸) /  불사식(不思食)내상비위증(內傷脾胃證)
균기환(均氣丸) /  애기(噯氣)
귤감산(橘甘散) /  담수(痰嗽)
귤반기출환(橘半枳朮丸) /  식상(食傷)
귤피(橘皮)[1] /  졸음(卒瘖)
귤피(橘皮)[2] /  비위허약(脾胃虛弱)
귤피(橘皮)[3] /  기역(氣逆)
귤피(橘皮)[5] /  구토(嘔吐)반위(反胃)
귤피(橘皮)[7] /  해수(咳嗽)기역(氣逆)흘역(吃逆)
귤피건강탕(橘皮乾薑湯) /  위랭(胃冷)
귤피기출환(橘皮枳朮丸) /  심하비만(心下痞滿)수곡불화(水穀不化)
귤피일물탕(橘皮一物湯) /  기체(氣滯)
귤피전원(橘皮煎元) /  구리(久痢)비신구허(脾腎俱虛)
귤피죽여탕(橘皮竹茹湯) /  격열(膈熱)해역(咳逆)위허(胃虛)
귤피탕(橘皮湯) /  허번(虛煩)
귤행환(橘杏丸) /  노인대변비결(老人大便秘結)
기귤울법(枳橘蔚法) /  부인음종(婦人陰腫)
기귤탕(枳橘湯) /  기체흉비(氣滯胸痞)
기리환(氣痢丸) /  기리(氣痢)
복원단(復元丹) /  수종(水腫)
사미곽향탕(四味藿香湯) /  구토(嘔吐)
삼귤산(蔘橘散) /  오조(惡阻)
삼출산(蔘朮散) /  심위통(心胃痛)
삼합탕(三合湯)[1] /  배통철심(背痛徹心)
생강귤피탕(生薑橘皮湯) /  오심(惡心)건구(乾嘔)
석련산(石蓮散) /  금구리(噤口痢)
오부통기탕(烏附通氣湯) /  산통(疝痛)
이진탕(二陳湯)[1] /  담음(痰飮)
이진탕(二陳湯)[2] /  오조(惡阻)
익기환(益氣丸) /  소기(少氣)
전씨이공산(錢氏異功散) /  음식불소(飮食不消)비위허약(脾胃虛弱)
정폐탕(定肺湯) /  기천(氣喘)
정향시체산(丁香枾蒂散) /  위랭(胃冷)
죽여탕(竹茹湯) /  오조(惡阻)
증손낙령탕(增損樂令湯) /  양허(陽虛)
천마반하탕(天麻半夏湯) /  담훈(痰暈)
해어독해독일방(解魚毒蟹毒一方)[1] /  해독(蟹毒)어독(魚毒)
해표이진탕(解表二陳湯) /  효천(哮喘)
향귤병(香橘餠) /  초생토유(初生吐乳)
향귤탕(香橘湯) /  칠기울결(七氣鬱結)
화기조경탕(化氣調經湯) /  나력(瘰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