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봄~가을 |
| 키 | 7m 정도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깊은 산 숲 속, 골짜기 | 성미 | 평온하며, 약간 떫다. |
| 분류 | 낙엽 활엽 덩굴나무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열매 20g, 가지ㆍ잎ㆍ뿌리 4~6g |
| 약효 | 익은 열매ㆍ잎ㆍ뿌리ㆍ줄기ㆍ나무껍질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개다래덩굴ㆍ녹다래덩굴ㆍ섬다래덩굴 |
잎
어긋나며 길이 6~12cm, 나비 3.5~7cm의 넓은 달걀꼴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끝이 급하게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앞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갈색 털이 나지만 곧 없어진다. 잎자루의 길이는 3~8cm쯤이고 털이 있다.
꽃
5월에 꽃잎이 5개인 흰색의 오판화가 잎겨드랑이에서 3~10개씩 나와 취산 꽃차례로 달려 핀다. 암수딴그루의 단성화이다. 수꽃에는 많은 수술이 있다. 암꽃에는 1개의 암술만이 있으며 암술 끝은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열매
10월에 달걀을 닮은 원형의 장과가 황록색으로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등리(藤梨)ㆍ등천료(藤天蓼)라고도 한다. 줄기는 길게 뻗는데 그 골속은 갈색이며 계단 모양을 하고 있다. 껍질눈이 뚜렷하고 어린가지에 잔털이 있다. 유사종으로 잎 뒷면 맥 위에 돌기가 있고 흰 털이 있는 것을 털다래라 한다. 관상용(꽃꽂이)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를 다래라 하며 맛이 달아 생식하거나 과실주ㆍ과즙ㆍ잼 등을 만든다. 다래는 우리 민족이 즐겨 먹던 산과실[山果]로서 머루와 함께 쌍벽을 이룬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열매 말린 것을 미후도라고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과다 복용이나 장복을 금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ㆍ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간장을 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