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명자(菥蓂子) / 말냉이

 익생양술에서 "말냉이"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석명자(菥蓂子) / 말냉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5~6월
20~60c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낮은 지대의 밭이나 들 성미 따뜻하며, 달고 맵다.
분류 두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10~16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오래 써도 무방하다.
뿌리잎은 한군데에서 많이 모여나와 옆으로 퍼지는데 넓은 주걱 모양이며 잎자루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길이 3~6cm, 나비 1~2.5cm인데 거꾸로 된 댓잎피침형을 닯은 긴 타원형 또는 좁은 댓잎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위쪽의 잎은 줄기를 감싼다.
5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길이 10~20cm의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6개의 수술 중 4개는 길고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7~8월에 길이가 15mm 정도 되는 동글납작한 거꿀달걀꼴의 열매가 달려 익는데 넓은 날개가 있고 끝이 오므라졌다. 씨는 길이 1.2mm 정도이고 겉에 주름이 있다.
특징 및 사용
전체에 회록색이 돌고 털이 없다. 줄기에는 능선이 있으며 곧게 자란다. 씨를 석명자(菥蓂子)라 한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간경변과 신장 질환을 다스린다.
석명자(菥蓂子) / 말냉이
라틴명 Thlaspi Semen
약재의 효능 익정(益精)  (정기(精氣)를 보익(補益)하는 효능임)
명목(明目)  (눈을 밝게 하는 효능임)
제비기(除痺氣)  (비(痺)를 제거하는 효능임)
보오장(補五臟)  (오장(五臟)을 보하는 효능임)
경신(輕身)  (몸을 가볍게 하는 효능임)
불로(不老)
성미 미온(微溫) , 신(辛)
약재사용처방 밀몽화산(密蒙花散)[1] /  내장(內障)
제채자(薺菜子) /  예막(翳膜)청맹(靑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