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아주

 익생양술에서 "명아주"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동의보감에서 "여회(藜灰)/명아주 재"로 처방에 사용됨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5~6월
1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빈터, 들 성미 평온하며, 달다.
분류 한해살이풀 독성여부 약간 있다.
번식 1회사용량 온포기 10~15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흰명아주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삼각형 모양을 한 달걀꼴이다.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이 어릴 때에는 중심부에 붉은빛이 도는 가루 같은 돌기가 있다.
6~7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서 수상 꽃차례로 밀착하여 달리는데, 전체적으로 원추 꽃차례를 형성하면서 이삭 모양의 작은 꽃들이 빽빽이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잎과 꽃자루가 없고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진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씨방은 편평한 원형이며 2개의 암술대가 달려 있다.
열매
9~10월에 꽃받침에 싸인 동글납작한 포과가 달려 익는데 검은 씨가 1개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학항초(鶴項草)는 장이라고도 한다.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위로 곧게 서고 모가 져 있으며 녹색의 줄이 있다. 유사종으로 어린잎에 붉은 부분이 없는 것을 흰명아주라 한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과 씨를 식용한다. 줄기는 지름이 3cm에 달하여 지팡이를 만드는데 이 지팡이를 청려장(靑藜杖)이라 하며 가볍고 단단하여 노인들이 들고 다니기에 좋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복용 중에 황금을 금한다.
여회(藜灰) / 명아주 재
라틴명 Chenopodii Cineres
약재의 효능 소흑자(消黑子)  (검은 사마귀, 종기 등의 발생 범위나 크기를 줄이는 치료 방법임.)
완의(浣衣)
성미 미온(微溫) , 신(辛) , 유독(有毒)
주의사항 명아주 등 초목을 태운 아궁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