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처방: 흥분제(興奮劑)

흥분제(興奮劑) 의 익생양술 단방주침법 처방목차
3 건
술담기 : 1) 약효는 덩이 뿌리에 있다. 7~9월에 채취한다.
           2) 공해 없는 곳에서 채취하여 쓰는 것이 좋다.
           3) 생뿌리는 210g, 말린 것은 180g을 소주 3.6ℓ에 넣고 밀봉한다.
           4) 6~9개월 숙성하여 두고 사용한다.
맵다. 설탕을 120g 정도 가미하여 사용 할수 있다. 독성이 있다.
소주잔 반잔을 1회분으로 1일 2~3회씩, 7일 정도 복용한다.
주의사항 : 1) 많이 쓰거나 오래 장복하지 않는다. 해조, 양의 피를 금한다.
              2) 해조류(미역, 다시마, 서실, 바닷말, 김, 파래)를 금한다.
술담기 : 1) 약효는 전초(온포기)에 있다. 방향성(芳香性)이다.
           2) 채취한 온포기를 깨끗이 물로 씻어 말려 두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사용한다.
           3) 말린 온포기 200g을 소주3.6ℓ에 넣고 밀봉한다.
           4) 5개월 이상 숙성한 후 사용하며, 15개월 정도 숙성한 후에 찌꺼기를 걸러버리고 보관 사용한다.
맛은 쓰다. 황설탕 100g정도를 가미할 수 있다. 독성은 없다.
소주잔 1잔을 1회분으로 1일 2~3회씩, 7~10일 정도 복용한다.
주의사항 : 1) 남성은 장복(20일 이상)을 금한다. 양기가 준다고 한다.
              2) 치유가 되는대로 중단한다.
              3) 본 약술은 복용 중에 가리는 음식은 없다.
술담기 : 1) 약효는 전체에 있다.
           2) 채취 또는 구입한 것을 깨끗이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산채로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나무를 이용해 소주 밖으로 머리가 나오지 않도록 죽을 때까지 눌러준다.
           3) 대개는 1마리를 소주 3.6ℓ에 넣고 밀봉한다.
           4) 1년 이상 3~5년 숙성한 후 사용하며 그대로 여러 해 보관하여도 무방하고 효과적이라고 예부터 일러오고 있다.
맛은 달고 흙내가 난다. 다른 당류를 가미하지 않는다.
주의사항 : 1) 복용 시에는 반드시 이가 닿지 않도록 빨대(스트로)를 사용하여 복용한다.
              2) 치유가 되는대로 중단한다. 본 약술은 복용 중에 가리는 음식은 없다.